수족냉증 개선법

유단포를 사용한 효과적인 개선 프로그램

 귀가해서 욕조에 입욕할 온수를 받으면서, <유단포 개선 프로그램>을 시작해 봅시다! 
 이 때 유단포에 넣는 뜨거운 물은 "100 ℃가 베스트"이지만, 화상이 걱정이라면 70℃ 정도까지 식힌 물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욕조가 없을 시에는 유단포로 데워서 따뜻해진 부위를 중심으로 샤워를 합니다.  

큰 근육을 중심으로 1분간 데우자!

 유단포로 몸을 데울 때는 한 부위 당 1분 정도를 기준으로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합시다. 
 땀이 나게 되면 체온을 빼앗겨서 오히려 몸이 식어버리기 때문에, 데우는 위치를 바꿔 가면서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데우는 부위는 큰 근육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배->허벅지->엉덩이->두 팔의 알통 뒷부분을 1분씩 총 4분 정도를 확실하게 데웁니다.
*그날의 컨디션과 개인차가 있으므로, 시간 및 횟수는 자기 판단에 맡깁니다. 

입욕하는 동안 유단포를 이불 속에 넣어두자

 유단포로 몸 속까지 골고루 따뜻해지면, 입욕(샤워)을 합시다. 입욕을 하는 동안 유단포는 이불 속에 넣어 둡니다. 
 이 때 다리 냉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유단포를 이불 속 발이 있는 부분에 놓게 되지만, 이것은 틀린 방법입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도 계속해서 차가운 혈액이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냉증 개선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효과적인 장소는 엉덩이 부분입니다. 이곳에 두면, 따뜻해진 혈액이 다리 전체를 순환하면서 발끝까지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하반신 전체가 따뜻해집니다. 효과적으로 몸을 데우기 위해서는 유단포 미니(600ml) 2개로 복부 위와 아래, 허벅지 등을 동시에 넓은 면적을 데우는 것도 효과적입니다.